-
여행과 함께 즐기는 출사 여행
청명한 가을 하늘을 쳐다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집 밖으로 나서게 된다. 아름다운 산과 강은 물론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서도 옛 추억이 생각나는 계절이다. 시원한 주말, 카메라 하나 챙
-
서해안 대표 휴양관광지, 대천해수욕장에 투자의 바람이 불고 있다.
대천해수욕장은 지난 1969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1993년, 2002년에 1, 2지구 개발을 마치고,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중심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,
-
2000여 나무 향 솔솔 … 도심서 힐링 숲 체험해볼까
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2 산림휴양·치유박람회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. [사진 공주대학교] 위로받을 일이 많은 세상이다. 우울감·불안감·권태
-
[사진] 대천해수욕장 짚트랙
19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짚트랙을 즐기고 있다. 18일 설치된 짚트랙은 높이 52m(지상 20층)의 해수욕장 내 대천타워에서 지면까지 경사도 5도로 613m의
-
[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] ‘하늘을 달리고 싶다’ 꿈꾼 지 10년
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에서 잊히지 않는 노래가 있다. 허각이 불렀던 ‘하늘을 달리다’다. 허각이 이 곡을 선택한 건, 지금 생각해도 탁월했다. 가수를 꿈꿨던 환풍기 수리공의 애원
-
강원·경기도, 관광산업 활성화 손 잡는다
강원도와 경기도가 ‘한류열풍’ 진원지인 남이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에 손잡는다. 이광재 강원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5일 오후 남이섬 선착장에서 열리는 ‘짚-와이어(Zip-Wire)
-
배 타고 가던 곳 이젠 날아서 … 남이섬엔 고정관념이 없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중학교 시절 배운 노래 한 곡을 아직도 기억한다. “칼 갈아 백두산 돌 다 닳아지고(白頭山石磨刀盡), 말 먹여 두만강 물 말리오리다(豆滿江
-
배 타고 가던 곳 이젠 날아서 … 남이섬엔 고정관념이 없다
중학교 시절 배운 노래 한 곡을 아직도 기억한다. “칼 갈아 백두산 돌 다 닳아지고(白頭山石磨刀盡), 말 먹여 두만강 물 말리오리다(豆滿江水飮馬無). 스물에도 나라 평정 못하오며
-
[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-서울 강남 치과①] 치아교정 일반 편
스토리1. 어릴 적부터 심한 돌출입 구강구조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온 희진씨(가명•24세•여)는 다음달이면 자신의 치아 교정비를 모으기 위해 부어온 적금을 타는 날이다. 3년을
-
“주인의식 없으면 발전 없어, 그래서 사람을 평생 쓴다”
남이섬 강우현 사장과의 대화는 늘 즐겁다. 표정도 풍부하지만 손짓도 화려하다. 무엇보다 그는 웃을 때 어린아이가 된다. 그가 서울 인사동 남이섬 서울사무소에서 웃으며 이야기하고
-
종신고용제 2년째 운용, 강우현 남이섬 대표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0년 전만 해도 그저 그런 유원지였던 남이섬을 강우현 사장은 내외국인 모두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바꿔놓았다. 그는 2년 전 남이섬
-
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② 한성대 학생들이 만든 조끼
이달 주제는 ‘조끼’였다. 겹쳐입기가 유행인 데다 간절기마다 인기 아이템이라 골랐다. 한성대학교 의생활학부(패션디자인 전공) 학생 6명이 이 과제에 도전했다. 학생들은 전통 배자를
-
코소코소 일본문화 힘들어 죽겠어도 빛나는 중년
고백하련다. 옛 소개팅 남(男)의 말씀을 빌리자면, ‘남자들의 혐오대상 1순위’라는 ‘30대 빠순이’다. 지지난주엔 ‘미친 환율’을 애써 무시하며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다. 연초부
-
(422)|지원 작전 (8)|공병 (2)
1949년 종래의 보병 여단들이 사단으로 승격되자 그해 5월부터 9월 사이에 7개 사단 공병 대대가 창설됐다. 전투 공병으로서의 사단 공병 대대는 보병 진격에 앞서 지뢰를 제거하고